[쿠키 연예] 신인 걸그룹 씨스타가 앨범 재킷과 일부 화보컷을 공개하며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새앨범 발매를 앞두고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이미지 화보에는 멤버들의 화장기 없는 순수한 매력과, 톡톡 튀는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며 이번 앨범의 컨셉과 스타일을 표현했다.
소속사는 "재킷 속 네 명의 멤버(보라, 효린, 다솜, 소유)는 화려한 무대뒤 백 스테이지를 컨셉으로, 멤버들의 4인 4색 개성있는 모습을 연출, 레트로 펑키룩에 독특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며 화보을 설명했다.
한편 씨스타의 정식 데뷔앨범은 손담비의 ‘미쳤어’ 빅뱅의 ’마지막인사’ 애프터스쿨의 ‘너때문에’등을 히트시킨 용감한형제와 씨스타가 만들어 가는 뉴트랜드 음악 장르로, 리얼 드럼 사운드와 강렬한 비트, 시원한 가창력이 조화된 유니크한 스타일을 6월 3일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