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뮤직비디오 촬영 중 직접 머리 잘라

서인영, 뮤직비디오 촬영 중 직접 머리 잘라

기사승인 2010-05-26 14:24:00

[쿠키 연예] 홀로서기에 나선 서인영이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머리를 자르는 등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26일 공개된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서인영은 그동안 보여주었던 섹시 댄스가수의 이미지가 아니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라드 타이틀에 어울리는 섬세한 연기를 선보였다.

소속사인 스타제국은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에서는 서인영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을 정도로 애착을 가지며 촬영에 임했으며, 이 컨셉을 살리기 위해 6Kg의 체중감량까지 감행하며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서인영의 앨범은 오는 6월 1일 온오프라인 동시 발매로 만나 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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