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진희, 데뷔 후 첫 뮤비…한일합작 프로젝트

신예 백진희, 데뷔 후 첫 뮤비…한일합작 프로젝트

기사승인 2010-05-28 09:56:05

[쿠키 연예] 최근 발매된 이석훈 솔로 앨범 ‘인사’ 의 타이틀곡’ 정거장’ 뮤직비디오 속 신예 백진희가 데뷔 후 첫 뮤직비디오 촬영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거장’의 뮤직비디오는 드라마 ‘도쿄,여우비’, 이수영의 ‘덩그러니’, 성시경의 ‘거리에서’ 등을 연출한 이준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영상미를 뽐내며 뮤직비디오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준형 감독은 한국적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인사동과 일산 등을 오가며 뮤직비디오를 촬영하였다.

이준형 감독은 “백진희는 신비로운 마스크를 지니고 있다 우연히 광고 속에서 백진희를 보게 되었다. 단번에 캐스팅 제의를 하였고 함께 촬영을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라며 백진희를 평가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이준형 감독의 연출진과 일본 최고 연출팀의 합작으로 이루어져 만들어진 것으로, 후반작업을 일본에서 진행된다.

백진희는 “데뷔 후 처음으로 뮤직비디오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너무나 설레였다,
그리고 팬이였던 이석훈의 뮤직비디오에 같이 연기 할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촬영을 하였다. 아름다운 영상을 이준형 감독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백진희는 현재 류승범과 함께 영화 “페스티발”을 촬영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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