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이 1km를 걸을 때마다 1달러씩 WFP 학교급식지원 프로그램기금으로 적립되는 방식이다. 기금은 전액 최빈국 아동들의 학교급식을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TNT코리아 김종철 대표는 “전 세계 TNT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세계 아동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어린이 슛돌이 월드컵’과 ‘친환경 소재 바람개비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