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김종민 2인 체제로 변신…4년 만에 미니앨범

코요태, 신지-김종민 2인 체제로 변신…4년 만에 미니앨범

기사승인 2010-06-01 21:10:24

[쿠키 연예] 혼성 그룹 코요태(Koyote)가 신지-김종민 2인 체제로 변신해 미니앨범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를 발매한다.

2006년 9집 앨범 ‘I LOVE ROCK&ROLL’ 이후 연기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신지와 군제대후에도 1박2일 등 예능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종민이 다시 호흡을 맞춰 2인 체제로 활동을 펼칠 4년 만에 미니앨범이다.

코요태의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리턴’을 필두로 5곡의 신곡들로 채워졌으며 인기작곡가 김세진, 박근태, 주영훈이 참여했다. 또 멤버 빽가의 재킷 사진 촬영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코요태 어글리-Koyote Ugly’는 오는 6월 10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표 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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