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등신 문근영’ 예서진, 뮤직비디오 스타로 ‘우뚝’

‘8등신 문근영’ 예서진, 뮤직비디오 스타로 ‘우뚝’

기사승인 2010-06-01 21:10:25

[쿠키 연예] ‘동덕여대 얼짱’ ‘8등신 문근영’이라는 수식어를 달고다니는 신예 예서진이 뮤직비디오에서는 잇따라 여주인공을 꿰차 ‘뮤직비디오 스타’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하고 있다.

예서진은 최근 남성그룹 티지어스의 ‘웃으며 안녕’에서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으로 낙점되어, 한 작품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예서진은 이번 티지어스 뮤직비디오까지 총 5편에 출연했다. SKY(최진영) ‘그때까지만’으로 데뷔한 예서진은 휘의 ‘가질 수 없는 너’ ‘횡단보도’ ‘늦은 후회’까지 총 4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뮤직비디오 감독들이 선호하는 여자주인공이 되었다.

예지원 소속사 측은 “현재 예지원은 또다른 뮤직비디오는 물론 광고에서도 러브콜을 받고 있으며, 본격적인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막바지 조율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