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3개 병원 콜센터 단일화 서비스 업그레이드

나누리병원 3개 병원 콜센터 단일화 서비스 업그레이드

기사승인 2010-06-02 12:32:00
[쿠키 사회] 척추관절 전문 나누리병원(대표원장 장일태)은 6월부터 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진료 및 검사시 예약 및 변경 등을 전화로 해결할 수 있는 ‘고객감동 통합콜센터(1688-9797)’를 본격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나누리병원 통합콜센터는 서울 강남, 인천 부평, 서울 화곡 소재 병원마다 운영된 업무를 통합 발전시킨 것이다. 센터에는 전문상담사들이 상주해 환자들에게 상담 및 예약 등에 대해 보다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의 통화대기시간을 단축하고 one-call, one-stop 진료 예약을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센터는 지역번호 없이 ‘1688-9797’로 안내에 따라 ‘0’번을 누르면 상담을 할 수 있으며, 기타 병원 내선 연결은 1번을 눌러 사용 가능하다.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환자 본인으로 확인되면 병원 방문 기록부터 치료 과정 등 다양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전화량 폭주 등으로 연결이 안됐을 경우를 대비해 이용자가 연락처를 남길 수 있는 콜백(Call Back) 시스템을 갖췄으며, 다양한 해피콜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나누리병원 관계자는 “보다 완벽한 서비스를 위해 내부적으로 충분한 검토와 테스트를 마쳤다”며 “환자들은 국내 전문 병원 중 단연 최고의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정창교 기자 jcgyo@kmib.co.kr
정창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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