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 데뷔 100일만에 아시아투어…日 첫 팬미팅

제국의아이들, 데뷔 100일만에 아시아투어…日 첫 팬미팅

기사승인 2010-06-02 10:20:00

[쿠키 연예] 제국의아이들이 데뷔 100일 만에 아시아 투어에 돌입한다.

제국의아이들은 2일 출국해 4일 요코하마 2회 공연을 시작으로 오사카 등을 돌며 일본 팬과 만난다. 특히 공연 전에 팬클럽 창단식 (www.zea-japan.com)도 예정되어 있다.

또 첫 아시아 투어에 맞춰 한국 신인 아이돌 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LOVE COACH (Rude Questian Remix) 리믹스 버전을 오는 6월 4일부터 일본 아이튠즈(iTunes) 를 통해 배급, 음원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방문기간 중에는 일본 유명잡지 표지촬영 및 음반 자켓 촬영 등으로 유명한 포토그래퍼인 레슬리 키(LEsLiE kEE)가 제국의 아이들의 후레쉬한 매력을 직접 담는 스페셜 포토촬영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

레슬리 키(LEsLiE kEE)는 VOGUE, ELLE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패션지 포토그래퍼로, 비욘세, Ne-Yo, 데본 아오키, 쿠엔티 타란티노, 매기 큐 등 세계 톱스타들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7일 귀국해 라디오, 방송 예능프로그램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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