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소녀 디바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 한 듀엣곡 ‘잔소리’ 티저 영상이 1일 공개된 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잔소리’는 이민수–김이나 콤비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 듀엣곡으로 제작소식과 함께 화제를 모았다. 이어 1일 아이유와 2AM 슬옹이 함께 듀엣곡 ‘잔소리’를 부른다는 소식이 공식적으로 알려지면서, 조권-가인에 이어 또한번 히트작이 나올 수 있는지 관심이 모아졌다.
또 1일 오후에 공개된 ‘잔소리’ 티저 영상에는 슬옹과 아이유가 녹음을 하는 모습이 담겨져 있는데, 이들의 다정한 모습에 누리꾼들도 높은 호응을 보여주고 있다. 티저 영상과 함께 공개된 일부 공개된 ‘잔소리’는 경쾌하고 발랄한 멜로디로 곡 제목을 그대로 반영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 측은 “남자친구에게 보내는 사랑스런 잔소리를 아이유의 목소리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아이유와 2AM 슬옹의 달콤한 화음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2AM 슬옹과 함께한 아이유의 새 디지털 싱글 ‘잔소리’는 3일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