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포미닛 멤버 허가윤이 눈에 부상이 입었는데도 불구하고 안대를 하고 생애 첫 투표에 임했다.
허가윤은 2일 낮 12시 30분 투표장소인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사당중학교에 설치된 제5회 동시 지방선거 투표소에 나가 생애 첫 투표권을 행사했다. 이날 허가윤은 한 쪽 눈에 안대를 해 사람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에 허가윤은 쿠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근 옷에 걸린 부착물을 떼지 않고 입다가 눈이 찔려 염증이 생겼다”며 “이틀 전 부상을 당했는데, 상황을 봐야하겠지만 일주일 정도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허가윤은 인터뷰를 하면서도 계속 안약을 넣으며 관리를 했다.
이날 인터뷰 때 선글라스를 낀 허가윤은 투표 당시에는 예의가 아닌 듯 해 선글라스가 아닌 안대를 착용했다고 설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