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 3일 중이염 수술

슈퍼주니어 규현, 3일 중이염 수술

기사승인 2010-06-03 11:04:01

[쿠키 연예]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이 3일 중이염 수술을 받아, 방송 일정에 차질을 빚는다.

규현은 3일 오전 서울의 한 병원에서 중이염 수술을 받을 예정이며, 수술 후 3~4일 정도 입원해 안정을 취해야 하므로, 오는 4, 5일에 예정된 KBS’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SM 측은 “학창시절부터 중이염 증상이 있었던 규현은 최근 증상이 심해져, 의사로부터 수술을 권유 받았으며, 아시아 전역을 무대로 활동하는 슈퍼주니어 멤버인 만큼 국내외 활동을 보다 활발하게 펼치기 위해 수술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또한 규현의 무대 복귀는 회복 상태를 지켜보고 신중히 결정할 계획이어서, 당분간 슈퍼주니어의 ''미인아''무대는 규현을 제외하고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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