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중화권을 비롯한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다.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오렌지캬라멜’은 전략적으로 특히, 아시아 시장을 겨냥해 탄생하게 된 애프터스쿨의 ‘글로벌 유닛’으로 기존 애프터스쿨의 중화권 팬들을 비롯한 현지 팬들에게 조금 더 친숙 하게 다가가기 위해 중국어 동명인 ‘등자초당’(橙子焦糖)으로 중화권에서 활동하게 되며, 향후
제3국의 멤버를 합류시켜 더욱 적극적인 현지화를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프터스쿨은 이미 지난 2월 일본 ‘빌보드 재팬 어워드’에서 ‘주목받는 아티스트상’을 수상했으며, 3월에는 태국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첫 번째 유닛 ‘오렌지캬라멜’이 나나 공개 이후 또 한 명의 멤버 레이나를 홈페이지(http://www.orangecaramel.co.kr) 를 통해 공개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