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인형탈을 쓴 팬들이 1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인 그룹 2PM의 전(前) 리더 재범을 보기위해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연습생 시절 쓴 글이 한국 비하 논란에 휘말려 그룹을 탈퇴하고 미국 시애틀로 떠난 재범은, 9개월 만에 한미 합작영화 ‘하이프 네이션’(감독 앨런 카자티)촬영을 위해 방한했다.
재범이 주연을 맡은 ‘하이프 네이션’은 비보이 그룹의 갈등과 도전기 등을 그린 청춘물로, 70%이상이 국내에서 촬영 될 예정이다.
인천=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ssong@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