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티아라’, ‘다비치’, ‘씨야’ 가 소속된 코어콘텐츠미디어가 하반기 공개할 8명 구성의 그룹 멤버 중 한 명을 공개했다.

이번 멤버 공개는 우연찮게 이뤄졌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지난 17일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 전 당시, 회사 앞에서 소속 가수들과 배우 김수로 등 고사 멤버들과 합동 응원을 펼쳤다. 이후 회사 측에서 언론사에 보낸 응원 보도자료에 유난히 카라 멤버 구하라를 닮은 소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끈 것이다.

해당 멤버의 이름은 진혜원으로 코어콘텐츠미디어에서 준비 중인 차기 그룹 멤버 중 한 명이다. 현재 키 168cm로 7세 때부터 춤을 춘 것으로 알려진 진혜원의 나이는 15살로 현재 중학교에 재학 중이고 무용을 전공하고 있다.

한편, 8명의 혼성 혹은 여성그룹으로 꾸며질 차기 그룹은 평균 연령이 20세 이하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8월 경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