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공대 얼짱’으로 알려진 유사라가 최근 잇따라 광고에 출연하면서 연예계 진출 워밍업을 하고 있다.
유사라는 SK텔레콤 ''와이파이'' 광고를 찍은데 이어, 화장품 브랜드 클레어스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됐다. 또 수입가구 제품인 하나데코의 더소파 제품의 모델로 나서 최근 촬영을 마쳤다.
소속사 측은 “유사라의 청순하면서도 트렌디한 이미지가 여러 광고주로부터 관심을 받으며 광고 제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유사라는 “최근까지 병원에 입원해 있어서 제대로 활동하지 못했다”며 “현재는 연기 수업 등을 받으며 본격적인 연예계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유사라는 가수 투나이스의 곡 ‘왜 이래’ 뮤직비디오에서 과감한 연기를 선보인데 이어 신인 가수 제이비의 곡 ‘ 사랑, 우정 그리고…’ 뮤직비디오에서는 순수하고 여린 여성으로 변신해 팔색조 같은 모습을 선보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