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용의자가 범행 장소 주변 반경 2km 안에서 오토바이를 타거나 걸어다니는 장면 포착했으며 골목길을 익숙하게 다니는 것으로 보아 동네를 잘 아는 사람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용의자가 물건을 훔치러 집에 들어갔다가 우발적으로 성폭행 한 것으로 보고 절도 전과자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유리 기자 nopimula@kmib.co.kr
부산시교육감 재선거 김석준 21.1%, 차정인 10.7%…양자대결 땐 보수>진보
오는 4월 2일로 예정된 부산시교육감 재선거를 앞두고 진행된 여론 조사에서 김석준 전 교육감이 지지도에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