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사랑의 배터리’로 잘 알려진 트롯가수 홍진영이 이달 첫 방송 예정인 MBC 꿀단지에 고정 출연한다.
MBC 꿀단지는 기존 리얼버라이어티의 흐름을 깨는 꽁트형 예능으로 홍진영은 9년 만에 부활한 ‘최양락의 알까지’에 고정으로 출연하게 된다.
MBC꿀단지에는 최양락 홍진영을 비롯해, MC몽,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김경진, 안영미, 추대엽, 유상엽 등도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영은 2008년 KBS 2TV ‘사이다’에 한 꼭지로 방영됐던 ‘안나의 실수’에 출연, 강한 인상을 남겼고, 2009년 ‘사랑의 배터리’를 통해 트롯 가수로 데뷔했으며 8월 초 조영수 작곡가와 손잡고 새로운 곡으로 컴백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