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아돌’ 원투 “썸머송계 새로운 바람 일으키리”

‘엉아돌’ 원투 “썸머송계 새로운 바람 일으키리”

기사승인 2010-07-12 10:18:00

[쿠키 연예] 4번째 디지털 싱글 ‘베리 굿’ (VERY GOOD)을 발표하고 지난 주 지상파 3사를 통해 컴백한 ‘엉아돌’ 원투가 썸머송 평정을 선언했다.

우선 시청자들의 반응이 호의적이다. 원투의 컴백 무대를 지켜본 누리꾼들은 시원하고 유쾌한 여름 댄스곡으로는 독보적이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원투는 “많은 분들의 응원 속에 신곡 ‘베리 굿’의 컴백 무대를 무사히 마쳤고 또 반응도 그리 나쁜 것 같지 않아서 기분이 좋다”며 “원조 ‘엉아돌’ 그룹으로써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컴백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일 자정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한 원투의 네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베리 굿’은 브라스와 신스사운드가 신나는 댄스홀 드럼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 곡이다.

특히 ''별이 빛나는 밤에''와 ''와랄라 랄라레''에 이어 다시 한 번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원투에게 선사한 노래로 근래 믹싱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인 용감한형제가 직접 믹스를 해 사운드에 더욱 세심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주 음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가진 원투는 12일 tvN 뮤직쇼 ‘뉴턴’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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