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원투 멤버 송호범이 최근 이슈가 된 아내 백승혜의 쇼핑몰에 올린 비키니 사진을 직접 찍었다고 털어놨다.
송호범은 쿠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여름 상품을 올리기 위해 비키니 사진을 찍어야 했는데, 차마 아내가 모델로 서는 비키니 사진을 다른 사람에게 맡길 수 없었다”며 “전문 사진작가는 아니지만, 내가 직접 찍고 사진까지 골랐다”고 말했다.
이어 송호범은 “아내의 기사화 되고 언론에서 이슈가 되면서 누리꾼들의 악플을 봤다. 나도 화가 나지만 아내가 상처를 입을 수 있다”며 누리꾼들의 자제를 요청했다.
한편 송호범이 속한 남성 듀오 원투는 최근 신곡 ‘베리 굿’을 선보이며 여름 곡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