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햄, 아시아 뷰티 콘테스트 홍보대사 위촉

걸그룹 햄, 아시아 뷰티 콘테스트 홍보대사 위촉

기사승인 2010-07-12 17:48:03

[쿠키 연예] 걸그룹 햄 (H.A.M)이 8월 1일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0 더 슈퍼모델 - 아시아 뷰티 콘테스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활동적인 우아함”을 콘셉트로 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일본,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등 아시아 각 지역에서 예선을 거쳐 일본에서 개최되며 15세 ~ 27세 여성이 참가할 수 있다.

입상자의 경우 주 협력사인 람보르기니의 광고모델로 활동할 수 있으며 그랑프리와 준그랑프리에게는 상금이 주어지고 이들을 포함해 최종 선발된 18명에게는 1년 동안 세계 각지에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또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의 연예계 활동이 지원될 예정이며, 국내 오디션에서는 4명의 최종 합격자가 일본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햄은 국내 오디션이 열리는 오는 13일 현장에도 참여를 시작으로 홍보대사로서 콘테스트 참가자들의 활동을 알린다.

한편 햄은 신곡을 들고 올 여름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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