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방송인 정가은이 13일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했고, tvN 롤러코스터에서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가 측에 따르면 정가은이 연락이 되지 않아 찾아갔더니 몸도 제대로 못 가눠 병원으로 옮겼다고 설명했다.
케이블 채널 tvN의 ‘롤러코스터’로 인기를 모은 정가은은 현재 SBS 라디오 ‘정가은의 스위트 뮤직박스’와 케이블 채널 XTM의 ‘옴므 2.0’ 등을 진행했다.
정가은은 다른 일정은 휴식 후 정할 방침이지만, ‘롤러코스터’는 이번 달까지만 출연하고 하차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SBS ‘스위트 뮤직박스’는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가 정가은 대신 임시 DJ를 맡아 진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