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감 물 올랐다”…‘대국남아’ 가람, ‘별밤’ 고정 꿰차

“예능감 물 올랐다”…‘대국남아’ 가람, ‘별밤’ 고정 꿰차

기사승인 2010-07-14 10:48:00

[쿠키 연예] ‘대국남아’ 가람이 MBC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 (이하 별밤) 고정 게스트로 합류하면서 청취자들의 고민을 상담하러 나섰다.

가람 아이유의 뒤를 이어 맡게된 ‘별밤’ 의 목요일 ‘1030 상담소’는 10대부터 3~40대 청취자들까지 각 세대의 고민을 상담해 주는 코너로 가람은 H유진, 길학미와 함께 나이대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별밤’
이대호PD는 가람을 발탁한 이유에 대해 “가람이 고등학교 시절 가수 데뷔 준비를 하면서도 알찬 학창시절을 보내 10대들의 고민을 누구보다 잘 공감하고 다양한 경험담을 들려준다”며 “재치 있고 이야기도 잘해 몇 번의 게스트 참여 이후 전격 영입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가람은 “10대땐 어른들이 생각지도 못한 사소한 고민도 크게 다가온다. 그런 부분들을 세심히 살펴 청취자 여러분을 도울 수 있는 고민상담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가람의 고민상담은 이번 주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별이 빛나는 밤에’ 3,4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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