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니콜 “‘고래’ 녹음 장장 6시간 걸렸다” 현장 공개

박명수·니콜 “‘고래’ 녹음 장장 6시간 걸렸다” 현장 공개

기사승인 2010-07-15 14:12:00

[쿠키 연예] 음원 발매 하나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박명수와 ‘카라’ 니콜의 ‘고래’ 녹음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15일 서울 강남의 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고래’ 녹음은 이미 지난 9일 녹음을 마쳤던 박명수의 수정본 녹음과 니콜의 보컬 녹음으로 이루어졌다.

박명수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함께했던 ‘냉면’에 이어서 ‘카라’ 니콜과 발표하는 ‘고래’에 대해 “장장 6시간을 넘도록 힘들게 녹음한 곡”이라며 “요즘처럼 후덥지근한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음원 발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처음 박명수와 카라 니콜의 듀엣곡 ‘냉면2’라는 앨범명으로 알려지게 된 ‘고래’는 오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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