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미닛 “슈퍼스타K 타이틀곡 책임진다”

포미닛 “슈퍼스타K 타이틀곡 책임진다”

기사승인 2010-07-19 14:37:01

[쿠키 연예] 데뷔 1년 만에 걸그룹 강자로 떠오른 포미닛이 부른 슈퍼스타K 시즌2 타이틀 곡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후’(Huh)로 엠카운트다운 1위를 차지하며 활동하고 있는 포미닛은 후속곡 ‘아이 마이 미 마인’ (I My Me Mine)의 상승세로 인해 바쁜 일정을 소화냄에도 불구하고 ‘슈퍼스타K’의 타이틀 곡을 책임지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 전격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미닛의 ‘슈퍼스타’를 제작한 엠넷미디어는 “론칭 1년 만에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한 ''슈퍼스타K''와 데뷔 1년 만에 1위 가수로 국민 걸그룹이 된 포미닛에 묘한 동질감이 있다”며 “각각 아시아를 대표하는 오디션 프로그램과 걸그룹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포미닛의 참여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곡은 아무로나미에, 코다쿠미, 스테이시 오리코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해외 유명 작곡가 그룹의 작품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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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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