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최근 ‘소녀’의 이미지를 담은 새로운 화보를 선보였다.
20일 공개된 소희의 새로운 화보는 까만 배경에 하얀 옷을 입고 서 있는 소희의 옆모습을 담은 컷으로, 원더걸스 멤버이기 이전에 ‘열아홉살 소녀’ 소희의 풋풋한 느낌이 그대로 담겨있다. 이는 이전에 섹시미를 강조했던 것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라 눈길을 모은다.
특히 이번 화보는 소희가 직접 화보의 콘셉트를 제안했으며, 화보 인터뷰를 통해 원더걸스의 멤버로서의 이야기 뿐 아니라 10대의 마지막 해를 보내는 ‘소녀’ 소희로서의 진솔한 이야기도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희의 새로운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8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