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지나가 12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1개월 만에 1위를 차지했다.
데뷔 이후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온 지나는 데뷔곡 ‘꺼져줄게 잘 살아’로 1위 후보에 오른 DJ.DOC의 ‘나 이런 사람이야’를 제쳤다.
무대에 오른 지나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드린다. 더욱 열심히 하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기웅 CP는 “지나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지 1달여 만에 같은 무대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하게 됐다. 엠카가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주요 국가에 방송되고 있어 지나 또한 해외 아시안 웨이브(한류)의 새로운 유망주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서인국, 시크릿, 조성모, ‘모델돌’ 나인뮤지스, 환희 등이 출연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