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경제] 팅크웨어는 6일 보다 강력한 성능을 갖춘 2D(2차원)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G3’(사진)를 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2D 내비게이션 최초로 1.43Ghz급 CPU와 256MB 메모리를 채용, 내비게이션이 구동 중에도 각종 동영상이나 MP3 등을 즐길 수 있다. 팅크웨어 측은 “아이나비 G3는 도심 빌딩가처럼 GPS 수신이 어려운 지역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성능을 발휘한다”면서 “주변 밝기에 따라 LCD 화면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해 야간 주행이나 터널 진입 시 눈의 피로를 덜어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최정욱 기자 jwchoi@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