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시원, 임신 5개월 된 신부와 다정한 모습

류시원, 임신 5개월 된 신부와 다정한 모습

기사승인 2010-10-28 14:02:00

[쿠키 연예] 한류스타 류시원의 피로연 장면이 방송돼 눈길을 모았다.

지난 27일 KBS 2TV ‘생생정보통’의 코너 ‘전현무의 연애시대’에서는 26일 서울 한남동의 한 호텔에서 열린 류시원의 결혼식 피로연 장면이 방송됐다.

방송에서 류시원은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신부의 손을 다정히 잡고 하객에게 정중하게 인사를 올리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겨졌다.

류시원은 일반인 신부의 사생활 보호를 위해 보안에 철저히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이날 결혼식에는 무려 35명의 경호요원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축복 속에 비공개 결혼식을 마친 류시원은 지난 27일 밤 신혼여행을 떠났고, 2주 후 귀국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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