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당사자의 매력을 영상으로 정리한 일명 ‘플레이어’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됨에 따라 ‘슈퍼스타K2’ TOP6의 과거 활약상과 무대 모습을 담은 하이라이트가 시청자를 찾아간다.

김지수, 강승윤, 김은비, 장재인, 존박, 허각을 주제로 5일 오후 9시30분부터 11시까지 90분 동안 Mnet에서 방송된다. 항간에 화제가 됐던 존박, 허각, 강승윤 등 오디션 응시자들의 개별 플레이어 TV판이 나온 것이다.

장재인과 김지수의 ‘신데렐라’ 무대부터 존박과 김은비의 풋풋한 애정 라인, 존박의 깨방정 웃음, 강승윤의 숨은 매력을 발산한 ‘본능적으로’ 무대까지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TOP6의 영상이 다시 전파를 탄다. 지난달 30일 진행된 ‘시월에 눈 내리는 마을’ 콘서트에서 TOP4 강승윤, 장재인, 존박, 허각이 보여준 무대도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Mnet 관계자는 “존박, 허각은 물론 ‘슈퍼스타K2’ 출연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플래시 파일 ‘플레이어’가 시리즈로 제작돼 인터넷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고, 방송 종료 후에도 이들의 근황은 물론 지난 방송을 다시 보고 싶다는 요청이 많았다”며 “이에 ‘슈퍼스타K2 플레이어’라는 특집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됐다. 재미있게 시청해 달라”고 말했다.

‘슈퍼스타K2’ 특집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2 플레이어’는 5일 오후 9시30분 11시까지 90분 동안 방송되며, 11시부터 1시간 동안 ‘슈퍼스타K2’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우리는 슈퍼스타K2’가 연이어 전파를 탄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