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신혜성 디지털 싱글에 ‘래퍼’로 우정 과시

에릭, 신혜성 디지털 싱글에 ‘래퍼’로 우정 과시

기사승인 2010-11-12 09:57:00

[쿠키 연예] 그룹 신화 출신 에릭이 신혜성의 디지털 싱글에 목소리를 보태며 우정을 과시했다.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 중인 에릭은 오는 19일 발표되는 신혜성의 ‘안녕 그리고 안녕’에서 랩 메이킹과 피처링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말 소집 해제한 에릭은 많은 러브콜을 제치고 첫 활동으로 신화 멤버 동료였던 신혜성과의 앨범 작업을 선택한 것이다.

신혜성의 디지털 싱글 ‘안녕 그리고 안녕’은 케이윌,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제아 미료 등이 참여한 힙합 프로젝트 앨범 ‘블루브랜드’(Blue Brand)의 작곡 및 프로듀싱과 ‘슈프림팀’과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의 노래 ‘그땐 그땐 그땐’을 작곡한 김건우가 작곡을 했으며, 작사가 강은경이 참여했다. 신혜성 특유의 감미롭고 애절한 목소리와 발라드 느낌의 멜로디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한편, 신혜성은 오는 19일 디지털 싱글 ‘안녕 그리고 안녕’을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통해 공개할 예정이며, 첫 단독콘서트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오는 12월 4,5일 서울 광장동 악스코리아에서 연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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