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보라, ‘출발 드림팀’ 2대 여왕 등극

씨스타 보라, ‘출발 드림팀’ 2대 여왕 등극

기사승인 2010-11-15 10:11:00

[쿠키 연예] 4인조 걸그룹 씨스타(SISTAR) 멤버 보라가 KBS 2TV ‘출발 드림팀’ 2대 여왕에 등극했다.

지난 14일 오전 방송된 ‘출발드림팀’은 여자연예인 특집으로 구성, 20여명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게스트들이 출연했다.

강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며 기대를 모은 보라는 다섯 단계의 장애물을 넘기 위해 운동신경, 근성, 집중력과 순발력을 보여주며 1분 29초의 대 기록을 남기며 출연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1대 여왕인 이파니에 이어 2대 여왕으로 등극한 씨스타 보라는 지난 추석 방영된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도 1위를 휩쓸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걸그룹 멤버’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씨스타는 ‘가식걸’로 인기 순항을 이어가며, 활발한 국내외 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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