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민경훈, ‘버즈’의 새 보컬 ‘나율’ 공개

포스트 민경훈, ‘버즈’의 새 보컬 ‘나율’ 공개

기사승인 2010-11-15 11:12:00

[쿠키 연예] 버즈의 새로운 보컬리스트가 공개됐다.

오는 16일 스페셜 앨범 ‘퍼즈 버즈’(fuzz․buzz)를 발표하는 버즈는 새로운 보컬리스트 나율을 대중 앞에 선보였다. 지난 12일 타이틀곡 ‘여자가 싫다’ 티저 영상이 공개되면서 새 얼굴에 대한 궁금증이 커졌다.

버즈의 보컬리스트로 활동했던 민경훈의 바통을 이어받은 인물은 스무 살 나율이다. 184cm 장신에서 뿜어져나오는 힘 있는 목소리가 장점이다.

버즈는 기존 멤버이자 기타리스트인 윤우현과 나율 2인 밴드로 활동한다. 신입 버즈 나율이 노래하는 ‘여자가 싫다’와 ‘버징 락’(BUZZing Rock)은 오는 16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에서 공개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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