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아빠 딸’ 문채원, 익살맞은 표정 공개

‘괜찮아, 아빠 딸’ 문채원, 익살맞은 표정 공개

기사승인 2010-11-15 14:34:00

[쿠키 연예] SBS 새 월화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극본 한준영 연출 고흥식)의 여주인공으로 분한 문채원이 익살맞은 표정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우리 딸 누구 딸~?”, “당연히 아빠 딸이지~!”라는 아빠 역의 박인환과 막내 딸 역의 문채원 멘트로 시작하는 예고편을 접한 누리꾼은 동영상과 캡쳐를 올리며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 다정한 아빠와 딸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첫 장면과 달리 아빠의 지갑을 슬쩍 꺼내는 문채원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공개돼 극 전개에 대한 호기심을 높이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남다른 패션 센스와 발랄한 매력을 보여준 문채원을 비롯해 악역으로 변신한 전태수, 한 청년의 멱살을 잡고 입는 아빠 박인환 등이 등장했다. 특히 마지막 장면에서 나온 사진에서 동해의 모습을 발견한 일부 팬은 ‘깨알 같은 동해 찾기’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을 올리고 있다.

새 드라마 ‘괜찮아, 아빠 딸’은 오는 22일 오후 8시50분 시청자와 만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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