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와 연인 아니다” 열애설 전면 부인

버즈 윤우현, “럼블피쉬 최진이와 연인 아니다” 열애설 전면 부인

기사승인 2010-11-16 11:51:00

[쿠키 연예] 남성 밴드 버즈의 리더 윤우현이 럼블피쉬 최진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윤우현 소속사 관계자는 “버즈가 오늘 스페셜 앨범 ‘퍼즈 버즈’(fuzz·buzz)를 발매하는 상황에서 의도적으로 열애설을 발설한 게 아니냐는 오해를 사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그동안 앨범 작업에 몰두하면서 연애할 시간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음악적으로 친한 동료이지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하더라. 두 사람 모두 밴드로 활동 중이라 좋아하는 음악 스타일이 비슷해 지인들과 몇 차례 자리를 같이 한 게 열애설로 발전한 게 아닌가 추측된다”고 덧붙였다.

한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가까이 사랑을 키워왔고 버즈의 녹음실이 있는 서울 신사동을 비롯해 최진이가 살고 있는 서울 잠실동 인근이나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를 오가며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버즈의 윤우현은 16일 스페셜 앨범 ‘퍼즈 버즈’(fuzz·buzz) 발표하고 새 멤버 나율과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은주 기자 kimej@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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