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제시카 ‘열애설’…“친한 동료일 뿐, 열애 아니다”

옥택연-제시카 ‘열애설’…“친한 동료일 뿐, 열애 아니다”

기사승인 2010-11-18 13:04:01

[쿠키 연예] 그룹 2PM의 옥택연(22)과 소녀시대의 제시카(21·본명 정수연)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옥택연은 윤아에 이어 소녀시대 멤버와 또다시 열애설이다.

18일 한 매체는 “옥택연과 제시카가 함께 영화 관람을 하는 등 네티즌들의 목격담이 줄을 잇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상에는 두 사람이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계속해서 나왔다.

하지만 양 측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이다. 제시카의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친한 건 사실이지만 친한 동료일 뿐 열애와 전혀 관계 없다”고 밝혔다. 옥택연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역시 마찬가지다.

한편, 제시카는 소녀시대가 최근 발표한 미니 앨범으로 국내외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옥택연은 2PM 활동과 더불어 내년 상반기 방송될 드라마 ‘드림 하이’를 준비 중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조현우 기자 can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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