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라이브 제작 대형신인 달샤벳, 벌써부터 해외서 러브콜

이트라이브 제작 대형신인 달샤벳, 벌써부터 해외서 러브콜

기사승인 2010-12-10 09:47:00

[쿠키 연예] 히트메이커 프로듀서 ‘이트라이브’ (E-TRIBE)가 신인 6인조 걸 그룹 ‘달샤벳’ (Dal★shabet)을 극비 제작 중인 것으로 알려져 음반계에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소녀시대, 이효리, 카라, 티아라 등 많은 여가수들의 곡을 히트시키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이트라이브의 이번 제작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가 높은 편.

이트라이브의 소속사인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소녀시대, 슈퍼쥬니어, 이효리, 티아라, 엠블랙 등 현존하는 인기 아이돌 그룹 대부분과 곡 작업을 하며 다수의 대형 히트곡을 만들어 낸 이트라이브가 직접 제작에 참여하여 인트로부터 타이틀곡 까지 모든 곡에 작사, 작곡으로 참여했다. 또한 많은 아이돌 그룹들의 히트곡을 만들어 내며 쌓였던 노하우가 집중적으로 반영된 아이돌 그룹이기 때문에 회사 입장에서도 큰 기대를 걸고 있다”라며 “특히 소녀시대 Gee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어 Gee를 히트시킨 이트라이브가 제작한다는 이유만으로 기획 단계부터 일본 등 해외의 각지의 음반사로부터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트라이브가 심혈을 기울이며 극비 제작해온 신인 6인조 걸 그룹 ‘달샤벳’은 최근 강남 논현동의 스튜디오에서 앨범 재킷 사진 촬영을 마치며 내년 1월 데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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