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요조와 만나 따뜻한 발란타인데이 만든다

부활, 요조와 만나 따뜻한 발란타인데이 만든다

기사승인 2011-01-21 10:32:00

[쿠키 연예] 그룹 부활이 싱어송라이터 요조와 함께 따뜻한 콘서트를 꾸민다.

부활과 요조는 2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서울 양재 한전아트센터에서 Collaboration Project Concert ‘+’ 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개최한다. 이는 이번 주 음원을 공개한 부활과 박완규의 부활 Collaboration Project
‘+’ / + 1 음반발매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진다.

부활 소속사 측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 를 발표하고,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음악적 만남을 모색하고 있는 부활이 후배뮤지션과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보다 폭넓은 활동을 선보이기 위해 기획.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게스트 형식의 합동 공연이 아닌 선후배 뮤지션에 대한 존경과 각기 다른 장르에 대한 이해 그리고 즐거운 변화를 추구하는 두 아티스트간의 바람으로 만들어나가는 행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이어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진행될 이번 공연은, 서로의 대한 음악적인 진솔한 고백과도 같은 시간이 될 것이며 그 즐거운 에너지는 공연장을 채운 관객들에게 온전히 전달되어 두 아티스트가 선사하는 달콤한 발렌타인데이 초콜릿 같은 공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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