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스트플레이스 “업체명 바꾸고 고객 행복 나선다”

더베스트플레이스 “업체명 바꾸고 고객 행복 나선다”

기사승인 2011-01-24 16:43:00

[쿠키 경제] 소셜커머스 업체 더베스트플레이스가 업체명을 바꾸고, 고객 위주의 기업 운영에 나선다.

베스트플레이스는 초창기 고급 레스토랑 음식 가격을 반값인 50% 할인 판매하는 아이디어를 통해 입소문만으로 2주 만에 2000명 회원이 가입하는 돌풍을 일으킨 업체로 전국적으로 다양한 콘텐츠 제공을 위해 각 지역 업체들과 제휴에 나서고 있다.

이미 비즈니스 모델의 경쟁력을 인정받은 베스트플레이스가 기존 업체 방식을 고수하지 않고 새롭게 재오픈을 선택하며, 다음 달인 2월 중순에 맞춰 새 단장을 준비 중이다.

베스트플레이스 임현우 대표는 “고급 레스토랑 음식을 반값에 제공하는 것이 성공을 거두었지만 점차 소비자층이 커지고 다양해지는 욕구에 따라 하루에 한 가지 상품에서 머물러 있을 수 없었다.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상품을 확대하고자 했다”며 “더베스트플레이스라는 긴 업체 명을 줄여 베스트플레이스로 바꾸고 ‘모든 사람의 행복을 어우르다’라는 기업적 마인드를 세웠다. 6월까지 회원 100만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직원 모두가 열심히 참여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명칭 변경에 대해 설명했다.

베스트플레이스(http://www.bestplace.co.kr/)는 2월 18일 재오픈을 통해 본격적인 소셜커머스 시장 준비에 나선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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