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 베이비’ 달샤벳 수빈 “중2때 지금 키…더 안 자라”

‘자이언트 베이비’ 달샤벳 수빈 “중2때 지금 키…더 안 자라”

기사승인 2011-02-01 14:38:00

[쿠키 연예]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며 주목을 받고 있는 달샤벳 수빈이 자신에게 쏟아지는 관심에 대해 감사해했다.

수빈은 달샤벳 멤버들 사이에서는 가장 어리지만, 그에 비해 가장 큰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로 불리며 현재 걸그룹 멤버 가운데 가장 큰 174cm의 키로 ‘자이언트 베이비 종결자’로 등극했다.

이에 대해 달샤벳 수빈은 “지금 키가 중학교 2학년 때 키인데, 그때 한의원에서 성장판 검사를 한 결과 성장판이 닫혀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앞으로 더 이상 키는 크지 않을 것 같으니 걱정마세요”라고 전했다.

이어 수빈은 “키가 큰 게 이렇게 이슈가 될 줄은 몰랐는데 많은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수빈이 속한 달샤벳은 설 연휴기간 KBS 2TV ‘해피투게더 3’을 비롯해 KBS 2TV ‘설특집! 아이돌 브레인 대격돌’, ‘연예인 복불복 마라톤대회’, MBC ‘아이돌 육상선수권 대회’, ‘스타 댄스 배틀’에 연이어 출연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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