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가수 김동완이 애프터스쿨 멤버 가희와 환상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소집해제 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김동완은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서 가희와 함께 박선주-김범수의 ’남과 여‘를 열창하며 감미로운 발라드 무대를 꾸민다.
지난 1월 16일 진행된 이날 녹화에서 가희는 가요계 선배인 김동완에게 바치는 춤으로 ‘신화’의 ‘와일드 아이즈’ (Wild eyes) 춤을 완벽하게 선보였으며, 김동완은 중학교 시절 가희가 같은 교회에 다녔다는 사실을 데뷔 후에 알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동완은 솔로 곡으로 김민종의 ‘하늘아래서’를 완벽하게 소화해 방청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김동완은 2012년 ‘신화’의 활동 계획을 밝히며 ‘최장수 남자 그룹’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하기도 했으며, 1년 앞으로 다가온 신화 활동에 대해 ‘신화’ 멤버인 에릭과 민우는 이미 앨범 구상 중이라는 사실을 전하기도 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