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컴백을 앞둔 5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의 유라가 스무살을 맞아 금발헤어로 성숙미를 드러냈다.
10일 소속사측 “올해 스무살 대학생이 된 유라가 새 앨범을 준비하며 신곡 컨셉에 맞게 이미지 변신을 시도하기 위해 금발헤어스타일로 변화를 시도했다”고 전했다.
유라는 “스무살이 됐다는 설렘에 변화를 시도해 봤는데 잘어울린다는 평가를 받아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타일 변화를 시도해 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5억 다리보험 가입으로 각선미 종결자에 등극한 유라는 2011학년도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 정시 입시에 합격해 대학 신입생이 됐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는 18일(금) 세 번째 싱글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