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SBS 주말드라마 ‘웃어요 엄마’에 출연 중인 강민경이 여성그룹 ‘다비치’로 돌아와, 드라마를 한층 빛낼 예정이다.
강민경은 극중 연기자의 길을 걷고 있는 ‘신달래’ 역을 맡아, 딸의 성공만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엄마 ‘조복희’ (이미숙)와 한때 대립했지만 결국은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간다.
그런 강민경이 이해리와 구성된 ‘다비치’로 돌아와 부른 메인타이틀곡 ‘한사람’은 모녀의 행복하면서도 안타까운 이야기를 더욱 애절하게 그려낸다.
‘한사람’은 ‘가슴 아파도’ ‘가슴아 그만해’ 등의 작곡가 신인수와 작사가 조은희의 작품으로, 슬픈 피아노와 세련된 스트링 선율이 돋보여, ‘다비치’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