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예당엔터테인먼트와 트로피엔터테인먼트 최준영 대표가 합작해 만든 신인 7인조 걸그룹 ‘치치’가 18일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음원을 공개한다.
‘치치’는 리더 나라를 비롯해, 지유, 피치, 아지, 세미, 보름, 소리 등 7명으로 구성됐으며, ‘Creative electronic House Idol’의 약자로, 창조적인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뮤직을 추구한다.
예당엔터테인먼트는 “디지털 싱글 앨범 ‘장난치지마’가 공개되는 이번 쇼케이스는 ‘치치’의 음반 공개 기념과 동시에 최근 연기자와 미디어 사업에 치중했던 예당엔터테인먼트가 ‘치치’의 데뷔를 시작으로 다시 본격적으로 음반 사업에 뛰어드는 의미 있는 기념행사가 될 예정”이라며 “특히 아이돌 음반 시장에 본격적으로 도전장을 내민 예당엔터테인먼트는 ‘치치’의 데뷔를 시작으로 차례차례 음반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쇼케이스를 위해 예당엔터테인먼트의 모든 관계자 및 소속 연기자들이 게스트로 참석하여 후배들의 공연에서 자리를 빛내 줄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는 압구정 한국 콘서바토리 지하 ‘예홀’에서 3월 18일(금요일) 오후 3시에 진행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