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 10주째 1위

‘아프니까 청춘이다’ 10주째 1위

기사승인 2011-04-22 07:54:00
[쿠키 문화]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저서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말 출간된 '아프니까 청춘이다'는 김 교수가 젊은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에세이다. 책은 지난 2월 베스트셀러 순위 1위에 오른 이후 신정아 씨의 '4001'에 한 차례만 1위 자리를 내줬을 뿐 10주째 선두를 지키고 있다.

2위는 신경숙 씨의 소설 '엄마를 부탁해'였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의 신작 '국가란 무엇인가'와 구병모 씨의 소설 '아가미'가 각각 11위와 17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팀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