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포미닛 멤버 현아가 두 번째 솔로 출격을 준비하면서 앨범 재킷에 어깨 문신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오는 7월 5일 솔로 미니 앨범을 발표하는 현아는 27일 전국 5000여 체인망을 가진 편의점 GS25의 TV스크린과 인터넷을 통해 재킷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새로운 방식으로 재킷 사진을 깜짝 공개한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첫 번째 사진에서 현아는 ‘백옥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화이트 스윔 수트로 매력을 뽐냈고, 이어 공개된 사진에서는 레터링 타투로 의미심장한 글귀를 새긴 어깨 문신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설명했다.
현아는 지난해 1월, 솔로 데뷔 싱글 ‘체인지’(change)를 발표하고 화려한 퍼포먼스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