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티파니, 인천한류관광콘서트 MC 3년 연속 맡아

소녀시대 유리·티파니, 인천한류관광콘서트 MC 3년 연속 맡아

기사승인 2011-07-21 16:07:00

[쿠키 연예]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와 HH Company의 주관으로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에 소녀시대 유리와 티파니가 MBC 오상진 아나운서와 함께 3년 연속 진행을 맡는다.

유리와 티파니는 성공적인 일본 진출로 바쁜 해외 일정 속에서도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 (INCHEON KOREAN MUSIC WAVE)’의 진행자로 나섰으며, 당일 소녀시대 멤버로서도 멋진 무대를 보여줄 계획이다.

행사 주관사인 HH컴퍼니 측은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출연과 더불어 아시아를 넘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한류열풍으로 인해 더욱 뜨거워질 열기 속에 최대의 홍보효과와 관광객 유치 등으로 여러 큰 성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더욱 한류의 중심이 되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8월 13일(토)에 열리는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INCHEON KOREAN MUSIC WAVE)의 티켓 예매는 22일(금) 오후 2시, G마켓을 통해 오픈 될 예정이며 이날 공연은 MBC ‘쇼! 음악중심’을 통해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
유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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