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연예] ‘신비소녀’ 우리가 과거 비스트 윤두준과의 누드화보 촬영에 얽힌 뒷 이야기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될 SBS 강심장 녹화에 참여한 우리는 과거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수위 높은 누드 화보를 소화했었다. 이 화보가 공개되지마자 우리의 미니홈피에는 비스트 팬들이 안티글을 수시로 올릴 정도로 화제가 됐었다.
우리는 “사실 그 화보에는 비밀이 있다. 누드 촬영이 부끄러웠던 어린 나이라 촬영팀에서 수영복 상의를 그래픽작업으로 지워주셨다”며 “누드가 절대 아니니 비스트 팬 분들께서 화를 풀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12살에 데뷔를 해 10년차 연예인 생활을 하고 있는 우리는 현재 MBC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에서 겉은 차갑지만 내면은 여린 예대 공인 퀸카 한희주 역을 맡아 박신혜와 라이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유명준 기자 neocross@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