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영화] 롯데시네마가 오는 9일 창립 12주년을 맞아 게릴라성 이벤트인 ‘미친’( Me親)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친’은 말 그대로 상상력을 뛰어넘는 혜택을 제공한다는 의미와 동시에 ‘나(ME)와 친근(親)하다’라는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 롯데시네마는 연말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는 ‘미친’ 프로모션을 통해 롯데시네마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파격적인 혜택과 경품을 선사할 예정이다.
‘미친’ 프로모션의 첫 번째 이벤트는 ‘미친 관람권’이다. 이 이벤트는 오는 9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관람권 1장을 2천 원에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롯데시네마 회원이면 누구나 관람권을 구입할 수 있고 1인당 1매 구입 가능하다. 관람권은 총 5만 매를 판매하며 행사 종료시각 전에 관람권이 전량 소진될 경우 이벤트가 자동 종료된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미친’ 프로모션은 앞으로도 상상하는 것 이상의 놀라운 가격, 통 큰 경품으로 영화관을 찾는 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면서 “‘미친 영화 콤보’ ‘미친 선물’ ‘미친 빼빼로’ ‘미친 산타’ 등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시네마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