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시험의 윤리적 실천에 대해 논의
[쿠키 건강] 고대구로병원 임상시험센터(센터장 강은영)가 21일 오후 1시 고대구로병원 연구동 1층 대강당에서 개최한 ‘임상시험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고대구로병원 임상시험센터 소개를 시작으로 열린 심포지엄은 ▲ The three principles of Belmont report ▲임상시험 관리기준 ▲임상시험에서 피험자 동의 ▲인체유래물의 2차적 사용과 동의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우경 고대구로병원 원장은 “임상시험센터 개소를 바탕으로 병원의 임상시험 역량을 한층 끌어올려 임상시험분야를 선도하는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