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개설

명지병원,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아카데미’ 개설

기사승인 2012-03-30 10:56:00
[쿠키 건강] 명지병원(원장 김세철) 암센터는 임종을 앞둔 말기 암환자를 대상으로 통증과 증상 완화를 도와주는 호스피스를 양성하기 위해 제2기 완화의료 자원봉사자 아카데미를 개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4월 5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아카데미는 주1회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신관 7층 대강당에서 이뤄진다. 모두 과정을 이수한 사람은 완화의료 호스피스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완화의료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명지병원 암센터로 사전 등록하면 된다. 교육비는 교재와 식비를 포함해 5만원이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김성지 기자 ohappy@kukimedia.co.kr
김성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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